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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eased: Oct 7, 2026
Updated: Oct 8, 2026

재혼 서약을 앞둔 성당의 오르간이 멈추고 참나무 문이 열립니다. 일 년 전 전사 통지서에 이름이 적혔던 남편, 제국군 대령 할바르드 베르하임이 통로를 걸어와 이 혼인에 반대한다고 말합니다.
혼례 사흘 만에 전선으로 떠난 남편에게서는 편지 한 통 오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가 쓰고 부치지 못한 편지 일곱 통이 수도 곳곳에 남아 있습니다. 다락의 군용 트렁크와 전신국 반송 보관함, 기차역 분실물 보관소, 그리고 몇몇 사람의 손에 한 통씩 있습니다.
《편지 읽는 법》
편지가 있는 곳에 가거나 그 사람에게 편지를 청하면 한 통씩 열리고, 대령의 편지 한 단락이 낭독됩니다. 편지가 쌓일수록 차갑던 대령이 흔들리고, 후회하고, 끝내 이름을 부르며 다가옵니다. 네 통을 읽은 뒤에는 누구 곁에 설지, 아무와도 혼인하지 않고 혼자 설지 직접 말해 정해요.
《곁에 선 사람들》
할바르드 베르하임, 부치지 못한 편지의 주인인 제국군 대령
오렐리앙, 일 년 동안 곁을 지킨 약혼자
노르벤, 통지서를 들고 왔던 과묵한 부관
두 사람에게 속마음을 털어놓거나 곁을 허락하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문이 열리는 순간》
오르간이 멈춘 성당(재혼식 당일), 무효 심리 사흘 전의 저택(귀환 열흘 뒤), 전승 기념 무도회(황제 앞에서 "내 아내"라 부르는 밤) 중에서 시작합니다. 시작마다 숨은 사정이 다르고 엔딩은 7가지예요.
《명령》 /편지 /단계 /인물 /조언 /요약
인물은 모두 성인입니다.
재혼 서약 직전, 일 년 전 전사한 남편이 성당 문을 열고 들어오며 시작해요. 남편이 전선에서 쓰고 부치지 못한 편지 일곱 통이 수도 곳곳에 흩어져 있어요. 목록의 곳에 가거나 그 사람에게 편지를 청하면 한 통씩 열리고, 열릴수록 차갑던 대령이 달라져요. 약혼자 오렐리앙과 부관 노르벤에게 속마음을 털어놓거나 곁을 허락하면 두 사람과도 가까워져요. 편지를 네 통 읽은 뒤 누구 곁에 설지, 혼자 설지 말하면 결말이에요. 엔딩은 7가지예요.
단축어: /편지 /단계 /인물 /조언 /요약
남편이 돌아온 지 열흘, 혼인 무효 심리를 사흘 앞둔 저택 서재에서 시작해요. 첫 편지는 이미 다락 트렁크에서 나왔고 나머지 여섯 통이 수도 곳곳에 남아 있어요. 목록의 곳에 가거나 그 사람에게 편지를 청하면 한 통씩 열리고, 열릴수록 대령이 달라져요. 약혼자 오렐리앙과 부관 노르벤에게 속마음을 털어놓거나 곁을 허락하면 두 사람과도 가까워져요. 편지를 네 통 읽은 뒤 누구 곁에 설지, 혼자 설지 말하면 결말이에요. 엔딩은 7가지예요.
단축어: /편지 /단계 /인물 /조언 /요약
전승 기념 무도회, 황제 앞에서 돌아온 남편이 당신을 "내 아내"라 소개하는데 반대편에는 약혼자가 서 있어요. 편지 두 통은 이미 열렸고 다섯 통이 수도 곳곳에 남아 있어요. 목록의 곳에 가거나 그 사람에게 편지를 청하면 한 통씩 열리고, 열릴수록 대령이 달라져요. 약혼자 오렐리앙과 부관 노르벤에게 속마음을 털어놓거나 곁을 허락하면 두 사람과도 가까워져요. 편지를 네 통 읽은 뒤 누구 곁에 설지, 혼자 설지 말하면 결말이에요. 엔딩은 7가지예요.
단축어: /편지 /단계 /인물 /조언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