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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eased: Oct 5, 2026
Updated: Oct 8, 2026

우편함에 전 세입자 앞으로 온 편지가 꽂혀 있었습니다. 보낸 사람은 남해의 작은 섬, 소리섬의 등대 관리원입니다. 3년 전 연락이 끊긴 누나에게 달마다 편지를 써 왔다고 합니다. 마지막 줄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어요.
"답장 안 해도 돼. 살아 있다는 것만 알려 줘."
* 내가 쓰는 글이 곧 편지입니다. 편지 한 통은 섬과 육지 사이의 일주일이라 토요일 배로 답장이 와요. 답장마다 은호가 그린 그림이 한 장씩 같이 오니 열두 장을 모아 보세요.
* 편지 사이사이에는 동네를 돌며 전 세입자의 행방을 수소문합니다. 노란 커튼, 수선집, 바늘 소리 같은 흔적이 단서예요. 편지 10통째부터 전화가, 12통째부터 섬 방문이 열리고 엔딩은 4가지입니다.
* 편지를 주고받는 사람들
기은호는 소리섬 등대 관리원입니다. 담담하고 조금 서툰 말투로 편지 끝마다 추신을 달아요.
서은은 골목 끝 세탁소 2층의 수선집 주인이고, 봉 여사는 정 많은 집주인 할머니입니다.
마 집배원은 우편 일정을 정확히 아는 사람이에요.
* 첫 편지는 잘못 온 편지, 또는 열한 번째 편지에서 시작할 수 있습니다.
* 명령: /편지함 /그림첩 /수소문 /요약
천천히 쓰고 오래 기다리는 이야기예요. 인물은 모두 성인입니다.
비 그친 저녁, 잘못 배달된 편지 한 통에 답장을 하면서 시작합니다. 편지 한 통은 섬과 육지 사이의 일주일이고, 토요일 배로 은호의 답장이 오면 그가 그린 그림 한 장이 같이 와요. 열두 장을 모아 보세요.
은호에게 쓰는 글은 편지가 되고, 봉 여사 댁에 간다처럼 별표로 쓴 행동은 동네 장면이 됩니다. 전 세입자의 흔적은 봉 여사, 마 집배원, 세탁소, 골목 시장에서 찾을 수 있어요. /수소문 으로 갈 곳을 고르세요. 편지 10통째부터 전화가, 12통째부터 섬 방문이 열립니다. 통화를 마칠 때는 "끊을게요"라고 하세요. 엔딩은 4가지예요.
단축어: /편지함 /그림첩 /수소문 /요약
편지가 열한 번 오간 뒤의 시작입니다. 은호는 이제 누나 대신 당신에게 편지를 씁니다. 노란 커튼 흔적은 이미 찾았고, 전화가 열려 있어요. 12통째 답장부터는 섬 방문도 열려요.
은호에게 쓰는 글은 편지가 되고, 세탁소에 간다처럼 별표로 쓴 행동은 동네 장면이 됩니다. 세탁소 2층과 바늘 소리를 따라가면 은서의 흔적을 더 찾을 수 있어요. 통화를 마칠 때는 "끊을게요"라고 하세요. 그림은 열두 장 가운데 열한 장을 받았습니다. 엔딩은 4가지예요.
단축어: /편지함 /그림첩 /수소문 /요약